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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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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근 [jskeml] 쪽지 캡슐

2005-01-03 ㅣ No.77270

안녕 형제들이여 ! 오래간만이지요?

새해를 맞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가정에 가득하시길 빕니다.

 

우리가 육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의 지나칠만큼 몰입하지만 ,

영혼의 음식에 대해서는 소흘히 한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진정 내가 영한 성체안에 주님께서 기념비적인 밀떡이 아니고 ,

실제로 현존해 계시다면 ,여러분의 생각은 평소의 태도와 어떻게 차이가 날까요?

 

그분은 하느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그리스도이고 ,하느님이신 성부와 같은 분이시고 또한 성령과도 같으신 분이시지요.이 신비에 쌓인 삼위일체를 확실히 알려면 천국에 가 보는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신비의 교회이므로 세속적인것과는 엄연히 다르지요. 우리몸이 육신과 영혼으로 되어 있기에 영혼을 기르는데는 인색하고 육신만 키우는데 정력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물질문명에 현혹되어 영혼의 상태를 돌아 보는데에 인색해져 버립니다.

주님께서 고해성사를 세워 주셨고 ,영혼을 깨긑이 정화시킨후 예수님을 마음안에 모시게 하셨습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그 안에서 활동을 하시게 됩니다.

우리는 사제에게 고해성사를 보지만 그 순간만은 주님께서 거기에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고백 못할께 있습니까 ?

영혼을 세탁하고 깨끝해지면 주님께서는 당신이 고통을 받으며 십자가에 달리신 일을

아주 기뻐하시고 그 영혼의 가슴안에 머물것입니다.

 

향제여 ! 죄가 있다면 성체를 영해서는 안됨을 알고 계시지요?

지금 성체의해임을 선포하신 교황님의 의도를 깨닫기 바라십니다.

 

미사때 사제가 주시는 작은 밀떡인 면병은 이 우주의 주인이신 엄위하신 천주성자이심을

잊어서는 안됩니다.그런분을 내가 모신다는것을 굉장한 사건임을 새삼 깨달아야 합니다.

 

성체는 기념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 영혼의 음식인 것이니 허리굽혀 경배하며 감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오 ! 사랑스런 성체여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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