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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연중시기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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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rbk2236] 쪽지 캡슐

2005-01-10 ㅣ No.77480

   교회는 일 년의 주기 안에서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룩하신 구원 업적을

 

기념하며 경축한다. 이를 '전례주년'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이를 통하여 "강생에서 성령

 

강림과 주님의 재림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의 전 신비를 기억한다" '예수 부활 대축일'과

 

'예수 성탄 대축일'은 전례 주년의 두 기둥이다.

  

   우리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주간마다 주님의 날이라 부르는 '주일'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한다. 그러한 가운데 성인들의 천상 탄일도 축하하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고유 특성을 지닌시기 (대림시기, 성탄시기,사순시기, 부활시기)외에

 

1년에 33 - 34주간이 남게 되는데, 이 시기를 연중 시기라고 한다. 이때의 미사 독서들은

 

교회의 복음화(선교) 활동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수님의

 

공생활과 교회가 자라나는 모습을 주로 들려준다. 또한 이 시기에는 그리스도 신비의

 

어떤 특수한 면보다는 그리스도의 신비 전체를 다양하게 경축한다. 특히 연중 주일이 그러

 

하다. 이 시기에는 또한 성인들을 자주 기념 한다.

 

   연중 시기에는 생명의 희열과 희망을 나타내는 녹색제의를 입으며, 이것은 공현 후 주님

 

세례축일 다음날 부터 재의 수요일 전 화요일까지, 다시 성령 강림 대축일  후 월요일 부터

 

대림 제1주일 전 토요일까지 계속된다. 연중 마지막 주일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 로

 

지낸다.

 

                                                                                -  매일미사 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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