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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알게 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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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선 [krock] 쪽지 캡슐

2006-04-22 ㅣ No.98472

사람은 아무도 제 목숨을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아무도 꺼져 가는 제 숨결을 붙잡지 못한다. 아무도 저 죽을 날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한다. 전쟁이 덮쳐 오면 벗어날 길이 없고, 악한 일을 하고 살아날 길도 없다.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온갖 일을 다 알아 보려고 애쓰다가 나는 이 모든 일을 알아 냈다. 남을 마음대로 주무르던 자는 때가 되면 화를 입는다.  그래서 악하게 살던 자들이 매장되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들이 살아 오던 성읍에서 그 이름이 잊혀지고 마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렇게 사는 것 또한 헛된 일이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당장 죄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쁜 일을 할 생각밖에 없다. 
백번 죄를 짓고도 버젓하게 살아 있더구나. 하느님 두려운 줄 알아 하느님 앞에서 조심하며 살아 가는 사람은 잘 되어야 하고 
하느님 두려운 줄 몰라 하느님 앞에서 함부로 사는 악인은 하루살이처럼 사라져야 될 줄은 나도 확신하지만 
땅 위에서 되어 가는 꼴을 보면 모두가 헛된 일이다. 나쁜 사람이 받아야 할 벌을 착한 사람이 받는가 하면 착한 사람이 받아야 할 보상을 나쁜 사람이 받는다. 그래서 나는 이 또한 헛되다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즐겁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다. 하늘 아래서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일밖에 사람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겠는가? 그것이 없다면 하늘 아래서 하느님께 허락받은 짧은 인생을 무슨 맛으로 수고하며 살 것인가?
나는 지혜를 통해 사람들이 땅 위에서 밤낮 눈도 못 붙이고 수고하는 까닭을 알려고 무던히 애를 써 보았지만,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서 하시는 일은 아무도 알 수 없음을 깨달았다. 아무리 찾아도 그것을 알 사람은 없다. 이런 일을 안다고 장담할 현자가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을 참으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전도 8장)

 

 

내가 진정 깨질대로 깨져보고

내가 죄인임을 아는것.

나의 한계를 알아보는것,

모든 일에 내가 참 무능함을 알고

아버지에게 돌아오는 탕아처럼,

나의 비천함을 알고 나의 겸손을 아는것,

 

그들은 전율의 하느님 기쁨의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내세우신 어머니를 알게 되었지요.

 

그들은 돌아왔습니다.

 

 

... 진정 돌아온 것입니다.

... 나는 그들이 받은 은총이 뭔지 몰라요.

 

... 하지만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지요.

... 당신도 깨닫기 바래요

... 겁먹고 웅크리거나 하지 마세요

 

... 우리의 희생,보속, 진정 그런것을 원하시는 것은 아녔어요.

... 다만 지나가던 강아지가, 더럽고, 냄새나고, 다치고, 깨어진,

... 발로 차지말고, 때리지도 말고, 깨끗이 씻겨주고, 다치곳을 치료해주고, 보듬어 주듯.

... 그렇게 당신 마음안의 어머니 아버지, 당신이 증오하던 형제 자매를 그렇게,

... 그렇게 안아주시길, 명예나 학식, 자존심과 허영,

...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언젠가 당신도 깨닫길 바라시는 것이죠.

... 그리고 이렇게 말하시길 원하시는지도.

 

 

 

                                                               사랑하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기에 2000년 넘게

이 감실안에서 너를 기다려왔다.

 

 

자녀들아, 더 이상 죄를 짓지마라.

나의 아들 예수의 성심을 찟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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