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수)
(녹)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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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늘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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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hl1ye] 쪽지 캡슐

2006-06-15 ㅣ No.100877

 

나의 하늘은 / 이해인

           

          그 푸른 빛이 너무 좋아

          창가에서 올려다본 나의 하늘은

          어제는 바다가 되고

          오늘은 숲이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이 될까

           

          몹시 갑갑하고 울고 싶을 때

          문득 쳐다본 나의 하늘이

          지금은 집이 되고

          호수가 되고

          들판이 된다

           

          그 들판에서 꿈을 꾸는 내 마음

          파랗게 파랗게 부서지지 않는 빛깔

          하늘은 희망을 고인 푸른 호수

           

          나는 날마다 희망을 긷고 싶어

          땅에서 긴 두레박을 하늘까지 낸다

          내가 물을 많이 퍼가도

          늘 말이 없는 하늘

 

♬ 강인한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입니다...

출처: 민요셉 신부님 홈피 ( http://min0319.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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