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지게와 지혜(智慧)

스크랩 인쇄

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6-07-14 ㅣ No.102023

 

 

 

      지게와 지혜(智慧)

 

 

 

    옛날 옛날 아주 머언 옛날 호랭이 담배 먹던 시절,

 

    양지 마을에 환갑(60세) 넘은 늙은 할아버지와

 

    마흔 안 된 젊은 아들, 열다섯살 어린 손자 3대가

 

    그럭저럭 어려운 살림을 꾸려가고 있었습니다.

 

 

    젊어서 농사일 잘 하시고 정정하시던 할아버지

 

    늙어 병드시자 추한 모습으로 밥만 축내시니

 

    젊은 아들, 늙고 병드신 아버지를 호랭이가 사는

 

    머나 먼 산속에 버리고 오기로 작정히였습니다.

 

 

    지게를 새로 만들고 몇끼니 잡술 밥과 반찬을

 

    준비하여 늙은 아버지를 지게에 진 젊은 아들이

 

    "아들아! 늙고 병드신 할아버지 고려장 지내는데

 

    너도 같이 가자꾸나."하고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아들 지게에 업혀 가시는 늙고 병드신 할아버지,

 

    고려장 지내러 가는 마지막 길이라는 걸 알고도

 

    아들과 손자가 돌아갈 때 길을 잃을까 걱정되어

 

    군데 군데 나무가지를 꺽어 표시를 해 놨습니다.

 

 

    마침내 호랭이 사는 깊고 깊은 산속에 도착하여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서려는데,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 "얘들아! 조심해서 잘들 내려 가거라.

 

    내가 올라올 때 나무가지를 꺽어 표시를 해 놨다."

 

 

    어두워지기 전에 집에 되돌아가려고 부랴부랴

 

    산을 내려오다가 젊은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보니

 

    지게를 지고 있어, "너! 왜 지게를 버리지 않고 지고

 

    오느냐?"하고 신경질적으로 물으니 어린 아들이

 

 

    아버지를 빤히 쳐다보며 대꾸하기를 "이십년 후,

 

    아버지가 늙고 병들었을 때에 한번 더 써야지요."

 

    기겁을 한 젊은 아버지, 산속으로 되돌아가서는

 

    할아버지를 지게에 지고 내려와 잘 모셨습니다.

 

 

 

        *                     *                       *

 

 

 

    옛날 옛날 아주 오랜 옛날 여우가 재주 넘던 시절,

 

    음지 마을에 환갑(60세)이 다 된 늙은 할머니와

 

    효심이 지극한 아들과 며느리, 어린 손자 손녀

 

    3대가 정을 주며 오손도손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그 때에는 전해 오는 고려장이라는 악습이 있어

 

    이웃에서는 늙고 병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여우가 재주를 넘는 깊은 산속에 지게로 져다가

 

    버리고 왔지만, 효심이 지극한 이집 식구들은

 

 

    차마 그러지 못하고 할머니를 골방에 숨겨놓고

 

    극진히 봉양하였는데, 그러던 중 평온한 나라에

 

    위기상황이 닥치자 온 나라가 근심에 쌓이게 되어

 

    임금님께서 큰 상금을 걸고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때 골방에 숨어 계시던 할머니께서 아들에게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알려 주시어 젊은 아들이

 

    임금님께 나아가 아뢰니, 이로부터 늙은이들도

 

    쓸모와 지혜 있슴을 알고 악습을 폐지했습니다.

 

 

 

 

                               

                              - 끝 -

 

 

 

 

 

이강길          지혜로운 스타 윤복희(46년 개띠 60세)

 

 

 

 

 

 

 

 

 

 

지요하(jiyoha) (2004/08/04) : 다시 읽는 글인데도 한참 지난 탓인지 새로운 맛이 느껴집니다. 배 선생님, 복철 무더위 속에서도 좋은 나날 이루시기 빕니다.
김교훈(ilgyo20) (2004/08/04) : 부모에 대한 사랑은 의무이며, 자식에 대한 사랑은 본능이라 했는데 우리 현실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글이네요.
남희철(johnnam) (2004/08/04) : 한여름밤 원두막에서 수박먹으며 모깃불피고 듣던 구수한 기억이 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구요^^*
배봉균(baeyoakim) (2004/08/04) : 지요하 선생님, 오랫만 입니다. 무더위를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프로 작가이신 지 선생님이 보시기에 어떠신지요? 제가 쓴 운문을 시(詩)라 하지 못하고 시 비슷한 글이라 했습니다
배봉균(baeyoakim) (2004/08/04) : 김교훈님은 곧 60세가 되는 저와 동연배라 생각이 저와 비슷하십니다.
배봉균(baeyoakim) (2004/08/04) : 젊은 남희철님에게서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착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성구(xhak59) (2004/08/04) : 우리문화 풍습에 고려장이란 풍습은 존재하지 않았다 합니다, 이것조차 일본넘들이 한민족의 경로효친 정신을 이용해 고려장이란 말을 만들었다 하네요
신성구(xhak59) (2004/08/04) : 친일 반민족 행위자 뿐만아니라 ..일본의 못된 문화잔재는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이래서 하루빨리 친일매국노들의 행적을 낱낱히 고발하여 민족정기를 올바로 세워야 하겠지요 ^^
배봉균(baeyoakim) (2004/08/04) : 일본넘들이 우리나라 고분의 부장품(도자기 등)을 도굴하기 위하여 지어낸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옛날부터 중국의 [효자전] 원곡 이야기(앞부분의 지게 이야기)와 불교경전인 잡보장경
배봉균(baeyoakim) (2004/08/04) : 에 나오는 기로국 이야기(뒷부분의 지혜이야기)가 우리나라에 전해져 내려온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는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고 타산지석의 지혜와 경노효친의 교훈으로 삼을 것은
배봉균(baeyoakim) (2004/08/04) :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성구(xhak59) (2004/08/04) : 배 성생님..참으로 대단하십니다..마치 주머니속 요술 구슬을 꺼내듯이 주저없이 이어지는 박학다식함은 감탄, 경의롭기 까지합니다....더위에 건강 각별 하시구요..건필 하십시요^^
이강길(u90120) (2004/08/06) :
배봉균(baeyoakim) (2004/08/06) : 좀 일찍 올리지잉... 여우가 재주 넘는 그림은 없는감?
전현숙(wpfenfmek) (2005/08/21) : 아흑, 다들 어디 가신거여요.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전현숙 학생~ 그러게 말야...아흑.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다들 호랭이 담배 먹는 깊은 산속에 들어간 고 아냐?...아님 여우가 재주 넘는 깊은 산속으루 들어갔든쥐...ㅎㅎ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젊은이들은 가수 윤복희양(?) 콘써트에 가구..60세 넘은 노인네들은 골방에 숨어 있나부다...ㅋㅋ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1945년, 1946년, 1947년...그 무렵에 태어난 분들 중에 유명한 분들이 마나...요...각계각층에...학생 여러부~운들이 함 꼽아보세용.
이기종(lkj0550) (2005/08/21) : 교수님 그거 남 얘기가 아니네요..그래도 다행인 건 우선 집에 지게가 없는데다, 호랑이가 사는 산이 없으니까...휴~우~~정말 다행..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이 녀석들 지게를 어디 숨겨 놨는지 찾아 봐야 겠습니다..^^
장정원(dizimon) (2005/08/21) :
신성자(socho) (2005/08/21) :
김유철(kimstefano) (2005/08/21) : 1945년생, 46년생, 47년생 여러분! 블랑카보고 지게를 몽땅 휴대반출하라고 하세요. 한 시름 놓일겁니다. ㅋㅋㅋ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요아킴 신입생~ 출석하셨구랴...나중난 뿔이 우뚝하구...꼴찌가 첫찌된다드니...그 말이 맞나봅니당...ㅎㅎ...요아킴 학생이 남학생 중에선 일등으루 출석혔으니...다른 학생들은 지게 야기가 나오니깐 지레 겁을 먹구 골방으루 숨었나바...요...방콕하러...ㅋㅋ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요아킴 학생은 하나는 알구 둘을 모르는 구랴...低山 교수가 둘을 갈켜 조야쥐...하나가 지게라문...둘은 집집마다 있는 자가용 승용차야...요...지게보다 아주 훨 더 멀리 치매 걸리신 부모님을 내려노쿠 온다자나...요..으~! 무시라...자가용 승용차.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엘리사벳 조교 검색창에서 ''와탕카'' 쳐 밨드니 잼있는 만화가 와당탕 만은고 있쥐?...ㅎㅎ. 담에두 또 퍼와...본문과 어울리는골루...아들 득출이가 약았군...자기 아들을 안 델구 간골 보문...야~ 근디 그 할머니 대단하세~요~(오리지날 강원도 사투리루)...바람의 파이터가 되셨으니.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클라라 학생이 퍼온 만화 "불장난 하면 오줌싼다."...이고 본문과 무신 연관이 있는 고야...요?
신성자(socho) (2005/08/21) : 지금 제게 덤비신 거?가 아니시라...ㅎㅎㅎ 뒤죽박죽....저기 저기 있잖아요.... 제가 잘못하는거는 괜찮은데 제게 따지는 사람은 제가 이해할 수가 없는...... 아니예요....그냥 황설수설 .......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스테파노 학생은 1945년생, 46년생, 47년생들 중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구 계신 유명한 분들을 찾아보라니깐...엉뚱한 야기를 하구 있네...ㅇ...1950년대 생이라 샘나나바...ㅎㅎ...멀 어렵게 생각해...요...우선 가까운데서부터 찾아보문 될골 가지구...저산 배봉균...이기종 요아킴...박여향 루가...김교훈 히지노...ㅋㅋㅋ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지금 클라라 학생한티 덤비다니요?가 아니라...ㅎㅎㅎ 뒤죽박죽...저기 저기 있잖아요....지가 따진다기보다두...쪼깨 이해를 못하겠구 궁금혀서...아니예요.......기냥 황설수설 .......
신성자(socho) (2005/08/21) : 늙어 퇴행성 관절오면 엉금엉금 또는 엉덩이로 기어 다녀야 하고 노환으로 누워 오줌도 싸고 치매 오면 동문서답하고 변덕이 죽끓듯 하며 히스테리로 뒤집어지기도 하고 기냥 건망증에 치매로 인한 망각에 자다가 오줌도 싸지 말고 홀연히 가야 하는데 ㅎㅎㅎㅎㅎ.........또 횡설수설.....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클라라 학생으 뒤죽박죽...횡설수설..만화와 꼬리글에서 뭔가를 말하려하구...그 속에 깊은 뜻이 숨어 있따는골 어렴풋이 알고 같은디 ㅋㅋㅋㅋㅋ.......이곤 횡설수설이 아닌고두 같은디....
신성자(socho) (2005/08/21) : 이제 본문에 맞게

늙고 병든 아버지를 버리려던 아들이 아버지를 지고간 지게를 자신을 버릴 때 다시 쓰겠다는 자식을 보며 반성했다는 고려장 이야기를 담은 공연의 한 장면.ⓒ민족예술단 우금치

신성자(socho) (2005/08/21) :

조선중앙일보> 1934년 6월 9일자에는 ''병든 장인을 고려장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인다.ⓒ오마이뉴스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낼은 하루 강의를 쉬어야 겠어...요...학생 여러부~운...왜냐문 포이동 성당 산악회에서 무박 2일루 거문도 백도를 가고든...요...오늘 밤 11시에 관광버스루 출발혀서...내일 밤 12시에 돌아와...요...잠은 버스에서 자구...그래서 낼 강의 본문은 읎따 이고쥐...요...그로치만..."지게와 지혜" 강의록 열심히 보구 꼬리글 마니 올려 노으세요...저산 교수가 다녀와서 자상하구 성실히 답변혀 드릴께...요...알았쥐...요?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글구 低山 교수가 강의실을 잠깐 비웠따구..."올타꾸나 ! 때는 이때다,"하문서 땡땡이 까구 떠들구 싸우는 학생 있으문 이름 적어놔...요...도마 과대표~ 머라구...도마 과대표 시키문 안된다구...지난번에두 앞장서서 학생들 데리구 정문앞 호프집에서 낮슐 먹었따구?...그랬어?...남학생은 안돼겠구만...엘리사벳 여자 조교를 시켜야쥐...에리사벳 조교~ 알았쥐...요?...떠들고나 싸우고나 땡땡이까는 학생 이름적어 놓는 고...#(^ㅎ^)#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와~! 이번엔 클라라 학생이 본문에 맞는 귀한 이미쥐 올렸네...ㅇ...이뽀라...근디 이론 귀한 자료를 클라라 학생은 워디서 워떼케 구해 온고야...요?
배봉균(baeyoakim) (2005/08/21) : 근디 아들이 아버지를 고려장혔따는 야기는 있어두...사위가 장인을 고려장 혔따는야기는 금시초문이넹...으이구~! 사위 자가용 승용차두 눈치바가며 타야 되겠넹...ㅎㅎ
이기종(lkj0550) (2005/08/21) : 허~ 옛날 지게가 오늘의 자동차면 호랑이가 있는 깊은 산속은 아니겠군욤..,으잉? 어쩜 요녀석들 먼곳 길거리 아무데나 버릴지두..?? 암튼 지금부터 그 대책을 세워야...ㅠㅜ ~~ 교회에서 운영하는 실버를 알아 봐야주~잉.. 암! 울 교회는 믿어두 되징...^6^
이옥임(okim1066) (2005/08/21) : 신종 고려장, 집안에서 손자 돌보랴 살림하랴 등골 다 휘는 노인 많아요.
곽주만(kjm0417) (2005/08/21) : 배교수님, 어제 동생과 집에 오신 어머님이 어젯밤은 저희집에서 유하시고 오늘 제가 분당 여동생집으로 모셔 드렸습니다. 간 밤엔 저녁을 같이 하고 모친과 동생, 그리고 아들과 한내근린공원을 산책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요. 아들 나이가 오십이 낼 모레인데도 항상 마음 졸이고 노심초사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에서 가슴 사무치더이다. 집안의 장남이고 가장 사랑 받았던 자식이 방황의 날들을 보내고 있으니 마음이 편할까요? "아무리 여자가 잘해도 남자가 중심을 잡고 집안을 건사해야 된다. 힘들다고 술로써 해결한다고 생각하진 말거라."
곽주만(kjm0417) (2005/08/21) : 아침에도 일찍 잠에 깨어 어머니와 오랜만에 도란도란 얘기 많이 나누었지요. 오늘이 우리 구역의 미사 안내라 아내는 한복을 꺼내 다림질하고, 아침을 준비하고.., 배교수님, 무박2일 여행 잘 다녀오십시오. 뵈올 날이 이제 닷새 남았군요.
지요하(jiyoha) (2005/08/21) : 거문도 백도라...샘 나네. 암튼 잘 다녀오시구요...저는 지금도 팔십이 넘으신 어머니께 배우는 것이 많답니다. 노인의 지혜에 탄복을 할 때가 많지요. 배 교수님의 명 강의에 늘 감사합니다.
박혜서(phs55) (2005/08/21) : 야들아~ 교수님 안계신 동안 교실 잘 지켜~ ~ 그리고 지게 다 치우고.... 빈 교실에 오는 학생들 심심하지 않게 쇼도 하고...
이복선(lbs) (2005/08/21) :
이복선(lbs) (2005/08/21) : ↑ 위의 지게는 양지마을에 사는 어떤이가 20년후에 다시 쓸려고 보관하던 것을 살짝 찍어 봤답니다...근데 너무 삭아서 호랭이가 뛰노는 산골까지는 못갈 것 같지요?^^
신성자(socho) (2005/08/21) : 요지게는 나무하거나 꼴벨때 쓰는 지게가 아니라 물 긷는 지게나 변소치는 지게 모양이네요. 삭아서 통을 오지게 채우면 나무가 뚝 부러지게 생겼네요.
박난서(ab4fami) (2005/08/21) : 선생님! 좋은곳에 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잘다녀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최미정(NATALIA99) (2005/08/21) : 출석합니다.
이윤석(animation) (2005/08/21) : 배교수님과 이기종선생님 두분의 댓글이 넘 재밌어요...^^ 배교수님 여행 즐겁게 다녀 오십시오... 근데요 엘리사벳 조교가 교수님 안계시다구 맥주 마시자구 꼬시는데 어떡하죵...?^^(세상에 믿은 년놈 없죠...?ㅋㅋ)
이복선(lbs) (2005/08/22) :
이복선(lbs) (2005/08/22) : 신글라라님 아니었음 클 날뻔했네요...지게가 종류별로 많다보니...이 지게는 맞지요?..ㅎㅎㅎ
신성구(xhak59) (2005/08/22) : 요셉은 그동안 형에게 그리도 욕을 하고 싶었쥐~~~욕하게 원인을 제공 해주신 교수님....이게 뭽니까~ 교수님 더 나빠요~~(이거 블랑카 버젼맞나ㅋㅋ) 교수님 편안하게 잘 다녀 오십시요^^..
김명희(sayoo39) (2005/08/22) : 와~ 교수님 없이 학생들의 잔치가 벌어졌군요~~요즘엔 지게대신 pick-up truck 이 ... 더 쌩~하게 달리니...ㅎㅎㅎ호랑이 사는 산이 아니고 의료팀이 있는 양로원??..ㅎㅎ
곽주만(kjm0417) (2005/08/22) : 이복선 자매님이 올리신 사진은 전라도 방언으로 ''바지개''입니다. 소에게 먹일 꼴을 베어 지고 오거나, 거름을 내어 채마밭에 나르거나, 농번기에는 새참을 나르는 시골에서는 필수품이었죠.
곽주만(kjm0417) (2005/08/22) : 어려서는 머슴은 바지개 지고 소년(본인)은 위에 올라타고 까끔(산의 옛말)에 오르기도 했는데..,
곽주만(kjm0417) (2005/08/22) : 오늘 강의는 교수님이 학회 참석으로 못 나오셨으니 강의 시간 끝나면 ''이모네집''으로 모이드라고잉? 막걸리 한 사발 앞에 놓고 출석 확인 하신다는 도마 과대표의 명령입니다. 레포트 내시고..,
남희경(nhk1961) (2005/08/22) : 출석부에서 보니 뒷 트렁크에 상 당할 형제님들 몇분이 보이네요.신모.곽모,큰키고 노래잘하는 이모,출석안한 정모,출석안한 김모.고집불통이 작은 이모 형제들 조심하십시요.저도 여러 형제와 함께 할렵니다.교수님 떠들고 싸움 부치고 갑니다.교수님 학회참석에 교문앞 이모네집 여학생과 더불어서 막걸리 파튀에 젓가락 장단에 난리입니다.미국 학회 참석이 언제냐고 도마 고대표에게 질문하고 생쑈하고 있습니다.교수님 화이팅
이기종(lkj0550) (2005/08/22) : 곽주만 형제님..전 막걸리는 당췌 배가 불러서요,,^^아..한사발만요? 그렇담.. 으~그..그래도 뱃구레가 워낙 쬐깐해서, 맛있는 안주를 그만큼 못 먹...^^글구요..노느라구 레포트는...^^
곽주만(kjm0417) (2005/08/22) : 어매잉, 막걸리 한 병은 穀酒 아닝교? 안주도 필요 없지라~ 그냥 풋고추에 된장이면 오우케이 ㅎㅎㅎ 26일 ''굿자만사''에 꼭 나오십시오. 한 번 나오면 다시 안 나오고 못 배기는 편안하고 따뜻한 쉼터입니다. ㅎㅎㅎㅎ
이복선(lbs) (2005/08/24) : 저 위의 지게에 대한 추가 설명...지게의 종류는 제가지지게 ·옥지게 ·쪽지게 ·바지게 ·두구멍지게 ·켠지게 ·거지게 ·쇠지게 ·쟁기지게 ·모지게 ·부게 ·물지게 따위가 있답니다.
신성자(socho) (2006/01/30) : 세상에서 가장 큰 지게

`2005 울진 세계 친환경 농업 엑스포'에 높이 8.2m, 폭 8m의 대형 지게가 등장

관람객들로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지게는 울진농업진흥센터가 200만원을 들여

제작 했다./이윤조/지방/ 2005.8.9.16:53(울진=연합뉴스).yoonjo@yna.co.kr

신성자(socho) (2006/01/30) : 지게놀이

박영호(park05) (2006/01/30) : 강의실이 터~엉 비었네요...눈 밝은 젬마보다 더 발근 안드레아 학생이 오타 또 발견 햇씸다.....
이복희(03chris) (2006/01/30) : 자신이 그 나이가 되어보지 않으면 실감할 수 없는 게 너무 많지요. "너도 내 나이 되어봐!" ... 평균수명이 날로 늘어가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걱정됩니다. 고려장 당하지 않으려면 건강과 경제력이 빵빵해야겠지요? ^^
전현숙(wpfenfmek) (2006/01/30) : 저는 이 속담을 들을때마다 노인공경의 중요성보다는 거추장스러운 인간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자식을 위해서도 나이가 들수록 더욱 인간다운 모습을 잃지않아야 되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교정할것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곽주만(santanicolau) (2006/01/30) : 교수님, 설 잘 쇠셨지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기만 빕니다. 교수님 화이팅!
신성구(xhak59) (2006/01/30) : 교수님...꼭 건강 하셔야 합니다. 쪼위 큰 지게에 몇 명이나 담을수 있을려나..ㅎㅎㅎ^^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클라라 학생...低山 교수가 젊었을 때 사용하던 지게 이미쥐는 워디서 구해다 올린 고야?...완존 덤프트럭이네...ㅇ...ㅎㅎ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지게놀이...지게에 두 명이 올라 앉았네...ㅇ...안 무거운가바...ㅋㅋ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안드레아 학생은 뭐가 강의실이 텅 비었따구 그래...요...무지 큰 지게와 지게놀이하는 흰 옷 입은 농군들이 가득한데...ㅍㅍ...글구 무신 오타를 또 발견했따구 그래...요...호랭이→호랑이라 이고쥐...요? 아님 있슴을→있음을 아라 이고쥐...요? 그곤 오타가 아니라구...요...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히메 사진 작가님 학생...오랜만에 출석 !...고려장 당하지 않으려면 건강과 경제력이 빵빵해야겠지요? ^^...ㅎㅎ...근디 그게 맘대루 안됀는데 문제가 있쥐 아나...요? ^^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젤뚜르다 학생두 오랜만에 출석 !...자식을 위해서도 나이가 들수록 더욱 인간다운 모습을 잃지않아야 되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교정할것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맞는 말씀이야...요...근디 그고이 그로케 쉬쥐 안타는 데 문제가 있쥐 아나..요?^^...요 밑에 교정 안하구 또 온분이 있네...ㅇ...ㅋㅋ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니꼴라오 학생...설 잘 쇠셨쥐...요?...올해는 하는 일마다 잘 풀려...더 부자 되세용...니꼴라오 학생 화이팅 !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도마 과대표...고마워...교수님 꼭 건강하셔야 된다구 하니...ㅎㅎ..안 건강하문 어떠케 할곤데...쪼위 큰지게에는 200명 정도 담을수(?) 있쥐 안을까...ㅋㅋ
박영호(park05) (2006/01/30) : 주회 다녀오는 길입니다..오늘은 2차 주회 없슴...학생들이 강의를 만이 듣고 갔네요...오타 말씀 드릴까요? 교수님께서 말씀 하신 고런 오타 아니구요...여러번 보고 또 보고 확인 하셨나보다...자신있게 말씀 하시니 제가 떨립니당...그래도 말씀 드려야지 용기를 내서 ㅎㅎ...본문중 "어두(어)지기 전에 집에 되돌아가려고 부랴부랴" ..."어두어" 가 아니고 "어두워"가 맞지 않을까요?...
신희상(shinada) (2006/01/30) :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행복하세요...^^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안드레아 학생...레지오 주회...오늘은 2차 주회가 읎었따구...요? 당연하쥐...ㅎㅎ...하두 먹어서 슐 쳐다보기두 싫을틴데...멀...ㅋㅋ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근디 "어두어"가 아니구 "어두워"라구...요?...으이구~! 어두운데서 올렸드니 오타가 났네...ㅇ..."어두워"가 마자...요...눈이 발근 젬마 개근생보다 더 발근 앤듀류 학상~~
배봉균(baeyoakim) (2006/01/30) : 미카엘 학생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냈쥐...요? 꽃 재고는 아직두 만취...요?^^
박영호(park05) (2006/01/30) : 완행 밤 기차가 대전역에서 잠시 서는 사이... 우동을 먹어봤는데...지금도 그때 그 맛 생각이 납니당...후르~룩 단무지 한개 집어넣고 서걱서걱 씹으며 손으로 입 한번 훔치면...30초도 안 걸립니당...그 맛 대단한 맛 입니다...(^&^)
이옥임(okim1066) (2006/01/30) : 요 밑에 교수님 뵈오니 자제분께서 저 지게 찾게 생겼더군요. 조씸하쎄요! 크하하하~~~
이복선(lbs) (2006/01/30) : 설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절값 받은 액수가 큰지, 내준 액수가 더 크신지요. 절값으로 받은 액수가 더 크면 '지게에 타야 할 날'에 더 가깝다는 소문이 돌던데요.^^
배봉균(baeyoakim) (2006/01/31) : 안드레아 학생두 그맛을 아십니다 그랴...추억으 우동맛...그 맛 대단한 맛...(^ㅎ^)
배봉균(baeyoakim) (2006/01/31) : 요안나 학생...그골 어떠케 알았어...요...低山 교수가 넘 정정하다 보니까...우리 아들이 효도할려구...진정한 효심에서...지게 지구 산에 가서 나무해 오라구...크하하하~~~
배봉균(baeyoakim) (2006/01/31) : 아녜스 모범생...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셨쥐...요?...低山 교수 '지게에 타야할 날' 가까울까바 걱정해 주는 고 같아 고마워...요...근디 절값으루 받은 액수가 더 만차나 이고...아들 며느리, 딸 사위한테서는 봉투루 받구...손자 준상이 한테는 한장 빢엔 안 줬으니깐...으이구~!


164 8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