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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험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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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메신저 슨상 및 여러 슨상들을 위하여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기이한 사건들을 간단히 고백하겠소. 1980년 아니면, 1981년 이맘 때쯤 서울
우이동에 있는 천주교 명상의 집 하루 피정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에 일어난
일이오. 당시 집은 방학동 산 속 아래에 있었기에 약 45도 경사의 산길을 꽤 걸어
내려가야만 했소. 내려가다가 구두 신은 발이 쭉 미끄러지길래 ㄸ을 밟은 줄로
착각했소. 약 10초 후 허리를 숙이고 신발을 쳐다보니 내 오른 발이 조그만 뱀의
중간을 정통으로 밟고 있었소. 그때 너무 놀라 순간적으로 몸을 멀리 날렸다오.
당시 근방에 전신주가 있었고 마침 후래쉬를 든 여성들이 내 뒤로 내려오고 있었기에
"뱀이 있다 !"고 고함을 쳤고 그 여성(젊은)들이 후래쉬를 그쪽 주변으로 샅샅이
비추었으나 순식간에 뱀은 사라졌소. 다음 날 그 동네 어른들에게 그 일을 얘기했더니
살모사라고 하면서 큰 일이 일어날 뻔 했다고 했소. 그리고 그 장소 근방에서 과거
살모사에 물렸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고 했소. 그래도 믿어지지가 않아서 당시
우이동에 있던 큰 뱀 가게에 가서 물어보았소. 거기 땅꾼으로 보이는 사람이 내가
밟은 뱀의 형태와 색깔 등에 대해 물어서 본대로 얘기했더니 살모사가 틀림없다면서
댁이 운수대통했으니 주택복권을 사라고 충고하였소. 그러나 사지 않았고 요사이는
로또를 꾸준히 하고 있다오. 당시 사건 현장에는 나의 노모도 있었다오. 그러나
지금도 뱀을 밟은 것은 틀림없으나 100% 살모사라고 단정할 자신은 없소. 죽어서
지옥에 가지 않고 다행스럽게도 천국에 간다면 그 답을 알게 될 거요. 지금도 그
일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오. 당시 그 얼마나 놀랐었던지 !!!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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