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 교황의 사과??? |
|---|
|
천막을 치고서 자신의 이슬람권의 도서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슬람인들 특히 이슬람에 관련된 서적들 성스럽게 여기고 보존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훼손시키거나 거리에 버렸다가는 알카이다가 당장! ^^
옆에 전시되어 있던 유명 이슬람 성전 모형들의 모습입니다.
터키 여인들이 자신들의 고유 음식들을 차려놓고 팔고 있었습니다, 터키 여인들을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제가 찍는데도 아무 소리 안 해서 몇 장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슬람교도이면서도 실용적인 그들 여인들이 굳이 머리수건을 쓰지 않아도 공공장소에 나 다닐 수 있게 했었다는데 지금은 이곳 빈으로 이민온 사람들까지도 머리수건의 크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아주 눈만 내 놓고 검은 천으로 온 몸을 감싼 아랍 여인들을 보는 기회도 흔합니다...
터키 두 여인이 제 사진찍기에 응해 주어서 이렇게 한장! 그녀들은 이슬람교에 관련된 기념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참 이쁘지요! 그러나 같은 여성으로써의 의견은 그렇게 짙게 화장하고 이쁜 옷으로 치장하고 싶다면 굳이 머리에 머리수건쓰는 일 할 필요가 있을까입니다, 이런 전통은 수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여인들이 조선시대 장옷을 과감히 벗어버린 것처럼요!
자신들의 율법을 아랍어로 쓴? 현판으로 설명받았습니다, 터키어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이곳 정당중의 자유당의 수장의 포스터입니다, 물론 이번 10월에 있는 선거용인데, 외국인들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이들을 쫓아내야 우리(오스트리아인)들이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표를 모으고 있는 선거후보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 동네 누군가가 나찌라고 낙서를 해 놓았나 봅니다...
여러 종교들의 화합을 위한 모임의 천막입니다, 불교, 이슬람교, 그리스도교, 유대교 기타 등등의 종교의 심볼들을 그려 놓은 천막이 보이시지요...
이 모임의 한 회원분이 ' 평화속에 여러 종교들이 함께! '라고 슬로건을 쓰고 계십니다...
지금 유럽은 교황 베네딕도 16세의 이슬람에 관련된 발언으로 벌집을 쑤셔 놓은 듯하고 오늘은 드디어 알카이다가 교황님을 죽이겠다고 공식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요즈음처럼 테러로 말미암아 시끄러운 세상 우선 교황님께서 이슬람 테러권이 기다리던 빌미를 제공하신 점은 유감스럽지만 점점 더 종교에 대해서 말할 권리마저 빼앗고 있는 이슬람의 행태에 심히 우려들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비엔나의 한 동네에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이 동네는 오스트리아인, 터키인, 온 동유럽 이민자들도 부족해서 아프리카인, 중국인, 하다못해 한국인 태권도장까지 있는 온 세상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다국적인들의 총 집합체 동네입니다, 이 동네에서 살려면 몇 개국어는 족히 해야 서로 의사소통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페스티벌 장소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들입니다, 이 페스티벌의 주역이었던 터키인의 사진이 주를 이루고, 이슬람서적들, 그리고 여러 종교인들이 서로의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모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온 세상이 서로 섞여서 이웃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이지만 서로의 문화와 풍습, 종교를 기꺼이 인정하고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 지금 너무나 어렵습니다!
교황님께서 사과하셨습니다, 그러나 무엇에 대해서요, 한 종교의 수장으로써 그 정도 이야기도 할 수 없다면 그것이 정말로 큰 문제이겠지요, 물론 이슬람교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런 구태의연한 모습에서 벗어나야하지 않겠습니까?
서로의 탓을 하면서 누가 잘 낫느냐를 따진다면 결코 끝나지 않을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의 오래된 원한 관계 이제는 털어버려야 서로에게 이익하지 않겠습니까?
이 자그마한 동네에서 사는 다양한 종교의 사람들 결코 종교나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자신의 삶들이 테러의 분쟁에 휘말리고 산산히 부서지는 것 절대로 바라지 않기에 유럽으로 이사오거나 피난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우선 서로를 알려고 노력하고 한편 서로의 다름은 인정하고 그러면서도 서로의 언어,문화, 풍습,전통 그리고 종교를 공유하면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지구촌 사람들이 이 작은 동네사람들처럼 배워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엔나로부터/ 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
| 104437 | 사르디스 교회에 보내는 말씀 풀이 | 2006-09-18 | 최종환 |
| 104436 | 필라델피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풀이 | 2006-09-18 | 최종환 |
| 104435 | @ 교황의 사과???|4| | 2006-09-18 | 홍순민 |
| 104434 | 마카베오상7:26~50, 8장,9:1~31(니가노르의 패배. 로마인과의 맹약. 베레아 전투 ...|4| | 2006-09-18 | 최명희 |
| 104431 | 수주대토(守株待兎)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16| | 2006-09-18 | 배봉균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