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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대한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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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자 [socho] 쪽지 캡슐

2004-12-10 ㅣ No.76261





    ★스스로에 대한 예의★/최 창일 내 안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눈을 감고 등을 곱게 편 후, 나름의 궤적에 의미를 가지고 살아온 지도자들이 여론의 눈총을 받는 현실에 내 안의 실상을 곰곰히 생각합니다. 공자는 아홉 가지를 생각하며 살 것을 오래 전 권유 한 바 있습니다. ★볼 때는 분명 하기를 생각하고, ★들을 때는 확실하기를 생각하고. ★얼굴빛은 온화하기를 생각하고, ★태도는 공손하기를 생각하고, ★말은 충실하기를 생각하고, ★일은 신중하기를 생각하고, ★의심 날 때는 물어 볼 것을 생각하고. ★분이 날 때는 재난을 생각하고, ★이득을 보면 의로운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 아홉 가지는 옛 선비들의 행동 지침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항상 이것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합니다. 요즘의 정치 사회를 보노라면 새삼, 옛 말이 그릇됨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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