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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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 그 이유와 해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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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래 몇 편의 경제 관련 게시물을 보니 정치적 성향을 띤 편향된 내용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을 취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한 듯 하여 한 연구소의 연구와 전망을 올려 봅니다
내년에도 소비 회복 어렵다 ■ 현재 소비 침체는 유동성 제약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구조적이고 장기적 현상인 것으로 판단됨 ■ 전통적인 소비 이론인 항상소득가설(생애소득가설)이나 임의보행가설로는2003년 이후 급격한 소비 침체 (소비의 단절) 현상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장기화 현상을 설명할 수 없음 - 항상소득가설에 의하면 소비는 현재 소득(근로 소득 및 자산 소득)의 일시적인 증감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생애의 총 소득(항상 소득)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2003년 이후의 급격한 소비 침체를 설명할 수 없음 ■ 소비의 급격한 침체와 장기화는 각각 '유동성 제약'과 '예비적 저축'의 동기가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존재함 - 유동성 제약이 소비의 급격한 침체를 유발
2. 소비 침체의 원인 ■ 2003년 이후의 소비 침체 현상은 일정 부분 가계의 실질 소득 감소에 의한 구매력 약화로 설명될 수도 있으나, 2003년 초의 소비 급락과 1년 이상의 장기 침체 현상을 설명하지 못함 -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최근의 가계 부채 급증과 연관지을 수 있는 유동성 제약 가설과 물가 불안, 정책 대응의 부적절성 등에 의한 미래 불확실성의 증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예비적 저축 가설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됨
① 가계 소득의 급감 ■ 소비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가계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되는 가계 수입의 확대가 선행되어야 함 ■ 고용 상황 악화와 물가 급등을 반영, 최근 1년여 동안 가계의 실질 근로 소득은 급격하게 하락 - 가계의 실질 근로 소득은 2003년 3/4분기 월평균 소득 242만 원(전년동기대비 5.9%)에서 2004년 2/4분기에는 230만 원(전년동기대비 1.7%)으로 하락 ■ 정부의 투기억제책에 의한 부동산 가격 하락과 저금리 정책에 의한 금융자산 가치 하락 -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주택 및 상가에 대한 자산평가지수는 2002년 100.3, 2003년 97.1에서 올해 8월에는 91.1로 자산 가치가 하락세를 지속
② 유동성 제약 강화 ■ 주택담보 대출의 확대 및 소비자 신용의 감소 - 전반적인 가계 신용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소비자 신용 중심의 무담보 대출 비중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음
③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율, 향후 경기 상황에 대한 예상(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정부 경제 정책의 방향과 강도에 의해 결정 ■ (물가 급등세 지속) 9월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7.5%로 9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 민간의 기대인플레 심리를 확산시킬 우려가 존재함 - 한편 9월중 소비자물가 및 생활물가는 각각 3.9% 및 5.7%로 다소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나, 소비자물가에 1∼3개월 정도 선행하는 생산자물가의 높은 상승세로 향후 소비자물가도 불안한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 (체감 경기 악화) 소비자들의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도 악화 추세를 지속하고 있어, 실제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나타냄 - 6개월 이후 경기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망을 의미하는 통계청의 소비자기대지수는 2003년말 96.0에서 8월에는 87.0으로 하락하며,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하회중 ■ (경제 정책의 효과 미약) 정부 경제 정책의 방향에 물가 안정 기조가 배제되고 있으며, 그나마 최근의 소비진작책도 그 효과가 미약할 전망임 - (물가 안정을 고려하지 않는 경제 정책) 최근 한은의 예상을 뒤엎은 콜금리 인하, 교통 요금 등 공공요금의 인상, 유류세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 등
3. 소비 회복의 중요성 및 전망 ■ 본격적인 경기 회복은 소비 회복이 동반되어야 함 - 최근 2003년 1/4분기를 저점으로 경제성장률이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지금과 같이 소비 회복이 동반되지 않는 경기 회복은 지속성을 가질 수 없음 ■ 한편 현재와 같은 취약한 소비 여건들이 크게 개선될 여지가 적어 본격적인 소비 회복은 내년에도 어려울 전망 - 실질 소득의 감소, 소비자 신용의 축소에 따르는 유동성 제약 강화 등은 구조적 성격이 높기 때문에, 1∼2년 내 개선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4. 소비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 ■ 단기간 내 소비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지만 정부가 다음과 같은 적절한 대응 정책을 사용할 경우, 내년 하반기중 회복 국면으로 진입도 가능 - (실질적 효과를 가진 재정정책 실시) 실질적 세금 감면과 재정 확대 정책을 통해 가계의 실질 근로 소득을 확충하고 정부의 의지를 피력함으로써 향후 경기에 대한 민간 불안 심리를 안정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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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489 | 기업 죽이는 경제정책|6| | 2004-12-13 | 양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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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485 | 경제불황 그 이유와 해결책... | 2004-12-13 | 양정웅 |
| 76481 | 교리,전통,신부가 우선인가요 말씀이 우선인가요|12| | 2004-12-13 | 김희준 |
| 76464 | 김유철님의 글에 붙여서...(경제불황의 원인)|12| | 2004-12-13 | 박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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