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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자본주의(Shareholder Capit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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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5-02-20 ㅣ No.310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주자본주의(Shareholder Capitalism)





자본 활동의 모든 것이 주주의 이익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형태의 모든 움직임을 통칭하는 말로 경영목표를 단순히 기업의 이윤극대화에 두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주식을 가진 주주(Shareholder)에 경영 초점을 맞춘 미국식 자본주의 형태를 일컫는 말이 주주자본주의(Shareholder Capitalism)이다.

기업은 주주들이 주식을 사들인 투자금을 기반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수익을 창출한다. 이에 따라 주주 가치 즉, 주식의 가치를 높여 자기 회사에 투자를 한 주주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을 기업경영의 최고 가치로 삼는다는 이론이 주주자본주의(Shareholder Capitalism)이다. 주주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는 배당 확대 또는 자사주 매입, 주주총회 활성화 등이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부 경제부처에서 내수활성화를 위해 대기업들에게 배당 확대나 자사주 매입 같은 주주 친화정책을 권유하기도 했다. 분수효과(Trickle up Effect)를 노렸던 것이다. 분수효과(Trickle up Effect)란 마치 분수가 아래에서부터 위로 치솟는 것처럼 서민 중산층의 소비 회복을 바탕으로 고소득층까지 영향을 미쳐 전체 경기를 부양시킨다는 뜻이다.

국민들은 누구나 주식을 자유로이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에 배당을 늘리면 일반 국민들의 소득도 늘어날 것이라는 정부의 셈법인 것이다. 정부는 기업이 배당을 늘리면 중산층 서민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이로인해 이들이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되어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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