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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주인과 머슴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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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6-08-16 ㅣ No.103381

 

 

 

     주인과 머슴  1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고약한 주인과 불쌍한 머슴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주인이 강 건너 잔칫집에 머슴을 데리구 갔습니다.


  가물어 물이 적어진 강을 건너 잔칫집에 도착하자 주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 밖에서 기다리게...잔치가 끝나면 같이 돌아가자구...”


  이 때 천둥 번개가 치더니 소나기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불쌍한 머슴은 대문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며 주인을 기다렸습니다.


  잔치가 끝나고 비도 그치고 주인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주인님, 저는 하루 종일 쫄 쫄 굶고 있었는데...요.” 머슴이 이렇게 말하자.


  주인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배가 부르니 자네 배도 부를 거야. 빨리 가자 !”


  강에 다다르자 조금 전까지 온 비로 강물이 불어 물쌀이 쎄게 흘렀습니다.


  주인이 호기 있게 먼저 건너다 급물쌀에 휩쓸렸습니다.


  “사람 살려 ! 야 ! 뭐하구 있어 ! 빨리 구해줘 !”


  머슴이 물에 떠내려가는 주인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해줄 방법이 없어요 ! 주인님이 빠진 것은 내가 빠진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





    머슴과 주인  2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구두쇠 주인과 착한 머슴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주인이 동네 목욕탕에 머슴을 데리구 갔습니다.


  발가벗구 목욕을 하다가 주인이 무슨 생각에서인지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여보게, 내가 발가벗은 이 모양으로 봐서 시장에 가서 노예처럼 판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 것 같은가?“


  머슴이 거침없이 대답했습니다.


  “많이 받아야 십 만원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요.”


  주인이 은근히 화가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라구 ! 다른 건 놔두고라두 내가 목에 두루고 있는 이 금실로 수놓은


  수건만 해두 십 만원은 값이 나갈 걸세 !“


  “맞습니다요. 주인님, 제가 십 만원 받을 수 있다고 한건 바로


  이 수건을 보고 말씀드린 겁니다...요.“





                                               - 끝-

 

 

 

 

신나는 팝<펌>
신희상



    흔들어 주세용~~댄서곡 모음
                                       출처;야후블로그<그대에게 머물수 있다면>

      신성구 (2006/06/10) : 옛날 어느동네 목욕탕에서 일어난 야그래요?ㅎㅎㅎ 교수님...귀가는 잘 하셨습니까?
      배봉균 (2006/06/10) : 도마 과대표...그 옛날 모래내...요즘으루 말하자문 남가좌동...동네 목욕탕에서 일어안 야그래요...믿고나 말고나...ㅎㅎ...도마 과대표 기도 덕분에 귀가를 잘 했으니까 바루 '바나나 킥과 UFO 슛' 올렸쥐...잉.
      장정원 (2006/06/10) : 교수님~! 오늘 천둥치고 번개쳐서 무서우셨죠^^
      이옥임 (2006/06/10) :

      제 컴퓨러 벙어리, 감각으로 이미지 올림돠^^* 교수님의 햄, 배토밴과 차이가 어떨지 궁금~!ㅋㅋ~ 위 이미지의 테마가 북치고 장구치고. 교수님 게시판서 단독으로 종합대학 운영. 넘 오~버했남. ㅎㅎㅎ 저 책임없는 거 아시죠? "내가 오버면 교수님도 오~버"코드가 맞쬬!!

      배봉균 (2006/06/10) : 엘리사벳 조교~! 무섭긴 뭐가 무서...워?^^ 엘리사벳이 무서웠나 부다...ㅎㅎ 근디 머리카락이 왜 쭈삣 쭈삣 서쥐...? 천둥치구 번개칠 때...으~무셔 !
      배봉균 (2006/06/11) : 요안나 학생 컴퓨러 벙어리...감각으로 이미지 올렸는데 잘 올렸슴돠^^* ...低山 교수 오늘 종합대학 운영...북치구 장구 치구..천둥두 치구 번개두 치니까...기래두 넘 오~버했남...ㅎㅎ..."요아킴 교수가 오버면 요안나 학생두 오~버" 코드가 맞남 !!
      박혜서 (2006/06/11) : 저산님 안녕하세요? 음악소리에 깜짝 놀랐네.... 모임 즐거우셨지요? 즐거운 주일 보내세요. *^^*
      배봉균 (2006/06/11) : 눈이 맑은 젬마 개근생이 참석했으문 모임이 더 즐거웠을틴데...유머와 음악이 어울리쥐...요? 따끈 따끈하게 새루 구웠어...요...ㅇ....젬마 학생두 즐거운 주일 보내세요. *^^*
      신희상 (2006/06/11) :
      박영호 (2006/06/11) : 저 위 드럼 맨이 접니다. 이제 아셨죠? 음악에 맞춰 신나게 두들겨 팼습니다...ㅋㅋ
      배봉균 (2006/06/11) : 드럼맨 안드레아 학생...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두둘겨 패니깐...Boom~ Boom~ 하네...ㅇ...아프다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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