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동정마리아. 제10일 :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인간 뜻의 밤을 몰아내며 동트는 새벽. 천상 여왕의 영광스러운 탄생 / 교회인가

스크랩 인쇄

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1-10-11 ㅣ No.100208

10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인간 뜻의 밤을 몰아내며 동트는 새벽.

천상 여왕의 영광스러운 탄생. 

 

 

천상 여왕님께 바치는 기도


1 , 거룩하신 엄마, 엄마의 놀라운 탄생의 목격자가 되려고 제가 여기 엄마의 요람 옆에 와 있습니다.

하늘은 놀라움에 차 있고, 태양은 그 빛살들과 함께 엄마 위에 멎어 있으며, 갓 태어난 조그만 여왕님이 땅에 거처하시기에 영예로 여기며 기뻐 뛰고 있습니다.

천사들은 다투어 요람을 에워싸고 엄마를 공경하며,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다 들어줄 태세로 있습니다.

 

2 또 모든 사람이 엄마를 공경하며 탄생을 경축하기를 원합니다.

저도 그 모두와 하나 되어 엄마의 요람 앞에 꿇어 엎드립니다.여기에 엄마의 어머니 안나와 아버지 요아킴이 황홀해하는 모습도 보입니다.저는 엄마에게 저의 첫 말씀을 드리고, 저의 첫 비밀을 맡겨 두며, 제 마음을 엄마의 마음 안에 비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3 “엄마, 엄마는 이 땅에 하느님의 피앗을 알리는 선구자, 동트는 새벽이시니, 부디 제 영혼과 온 세상에서 인간 뜻의 어두운 밤을 몰아내 주십시오!

, 그렇습니다, 엄마의 탄생이 저희의 희망이 되게 하시어, 저희를 은총의 새로운 새벽처럼 하느님 뜻의 나라에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십시오.”

 

갓 태어나신 여왕님의 훈화


4 내 마음의 아기야, 나의 탄생은 과연 놀라운 일이다. 이와 같은 말을 할 수 있는 탄생은 달리 없다. 나 자신 안에 하늘과 하느님 뜻의 태양 및 내 인성의 땅 - 복되고 거룩한 땅 - 도 품고 있었으니 말이다.

내 인성의 땅이 복되고 거룩한 까닭은 여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것이기 때문이었다.

 

5 비록 갓 태어났지만 이렇듯 나는 더없이 위대한 기적들 중의 기적을 품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내 안에서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뜻이었다.

이 뜻이 내가 그 여왕이기도 한 피조물계의 하늘과 태양보다 더 아름답고 찬란한 하늘과 태양을, 그리고 항상 내 창조주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고 속삭이는 끝없는 은총의 바다를 내 안에 넣어 주신 것이다.

 

6 나의 탄생은 정녕 인간적인 뜻의 밤을 몰아내는 참새벽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자라남에 따라 서서히 밝아오는 아침 서광을 이루면서 일광이 가장 눈부신 낮을 부르고 있었으니, 영원한 말씀의 태양이 세상 위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였다.


7 얘야, 내 요람으로 와서 너의 이 조그마한 엄마의 말을 들어라. 나는 태어나자마자 이 아래 세상을 보며 내 모든 자녀들을 찾아가려고 눈을 떴다.

그들을 가슴에 품어 안고 나의 엄마다운 사랑을 주면서 사랑과 은총의 새로운 삶에 다시 태어나게 하여, 내가 소유한 하느님 피앗의 나라로 들어올 길을 열어 주기 위함이었다.

 

8 말하자면 나는 여왕이며 어머니로서 모두를 내 마음에 넣고 안전하게 인도하면서 위대한 선물인 하느님의 나라를 주고 싶었던 것이다.

실로 내 마음 안에는 모든 사람을 위한 자리가 있었다.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한계라는 것이 없고 다만 무한한 광활함만 있기 때문이다.

 

9 얘야, 그러므로 나는 너도 보았다. 내 눈에 띄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모든 이가 내 탄생을 경축한 그날은 내게도 기쁜 축제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빛을 향해 눈을 뜬 즉시 내가 보며 겪은 것은 인간적인 뜻의 짙은 어둠에 싸여 있는 사람들과 그들을 보는 고통이었다.


10 , 사람이 자기 뜻의 지배를 받으면 얼마나 깊은 구렁의 암흑에 휩싸이게 되는지! 이것이야말로 영락없는 밤인데, 별도 없는 밤이다.

기껏해야 번갯불이 번쩍이곤 하지만 천둥소리가 따라오고, 이 소리는 낮고 요란하게 우르릉거리며 하늘을 한층 더 캄캄하게 하다가 급기야는 그 가련한 피조물 위로 폭우를 내리쏟기 십상이다. 󰠏󰠏 공포의 폭우, 나약의 폭우, 위험의 폭우, 죄악 속에 떨어지는 추락의 폭우를!

 

11 그 가공할 폭우를 맞고 있는 내 자녀들을 보면서 내 가련한 가슴은 미어지고 있었다. 인간적인 뜻의 암흑이 그들을 그 속으로 몰아넣었으니 말이다.

 

12 이제, 이 조그만 네 엄마의 말을 여겨들어라. 나는 아직 요람 속에 있고 (그만큼) 작지만, 보아라, 너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네가 너의 뜻을 행할 때마다 너 자신의 어둠을 만드는 격이다.

이 어둠이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를 네가 안다면 나와 함께 울음을 터뜨릴 것이다!

 

13 그것은 너로 하여금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의 낮을 밝히는 빛을 잃게 하고, 너를 뒤엎어 혼란에 빠지게 하고, 선행을 할 수 없도록 마비시키고, 네 안의 참사랑을 파괴한다. 그리하여 너는 건강 회복에 꼭 필요한 것들이 없는 불쌍한 병자로 남아 있게 된다.

 

14 , 얘야, 사랑하는 얘야, 내 말을 듣고, 절대로 네 뜻은 행하지 마라. 너의 이 조그만 엄마의 마음에 만족을 주겠다고 약속해 다오.


영혼의 응답

 

15 거룩한 아기이신 엄마, 제 뜻의 흉측한 어둠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 몸

이 떨립니다. 그래서 여기 엄마의 요람 옆에서 청하오니, 엄마의 기적적인 탄생으로 저에게 하느님 뜻 안에 다시 태어날 은총을 주십시오.

 

16 저는 언제나 천상 아기이신 엄마 곁에 있으면서 저의 기도와 눈물을 엄마의 기도와 눈물에 합치겠습니다. 저 자신과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느님 뜻의 나라가 땅에도 오시기를 간구하기 위함입니다.

 

작은 희생 : 오늘 나를 공경하려면, 요람 속에 누워 있는 나를 세 번 찾아오고, 그럴 때마다 이렇게 말하여라.

조그마한 천상 아기님, 저로 하여금 아기이신 당신과 함께 하느님 뜻의 생명안에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십시오.”

 

..........

 

환호 : 아기이신 엄마, 제 영혼 안에 하느님 뜻의 새벽이 밝아오게 하소서.

 (제10일 끝)




아침과 낮과 저녁에그러니까 하루 세 번우리 천상 엄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엄마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 뜻을

한 모금 주십시오.

그리고 엄마의 축복도 주시어,

제가 무슨 활동을 하든지

엄마의

모성적인 눈길 아래에서

하게 해 주십시오.”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1927년생인 송해는“건강이라는 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며 “저는 요새 어딜 가나 주먹 쥐고 파이팅하자고 한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전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80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